게으름의 대명사 내가 키친을 본지 2주? 3주? 만에 포스팅한다 이제 시작~!!
솔로의 비애? 커플에게대 비애이기도 한 극장에서 영화보기 ..
솔로인경우에는 나같은 남자의 경우 남자끼린 영화를 보러가지 않는다 ( 적어도 나의 남자친구들은 나와 함께 영화를 보려하지 않는다 )
커플도 비애는 마찬가지 커플이되면 가장 손쉬운 데이트코스가 극장아니겠는가?!
가장 빈번히 갈것인데 그것도 한두번 나중엔 갈때가 없어서 극장에 가게된다 ( 다들 경험이 있겠죠? )
암튼 서론이 긴데 요기까지..
키친은 나의 정말 간만의 극장 나들이 영화다
물론 처음엔 키친을 보고싶은 생각은 전혀 네버(?) 없었다
볼만한 영화가 없기도 했거니와 약속시간에 맞춰 볼수있는 영화가 많지 않은 관계로 키친을 보게되었는데
영화든 게임이든 티비프로그램이든 기대를 하지 않으면 그만큼 더 좋게 받아들여 지는게 아닌가 싶다
여기서부터 글에는 키친의 내용과 저의 생각이 들어있습니다.
영화를 보지않거나 내용을 알고싶지 않은분은 글읽기를 자제해주세요.
키친의 내용을 소개하자면 우선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래 와 미련하게 착하고 형같은존재 남편 상인
그리고 이 부부사이에서 사랑에 솔직한 두레
이세사람이 만들어가는 사랑의 의미(?)와 의리(?) 그안에서 제목이 키친인 이유중하나인 요리가 잘 섞여진 영화~
모래는 누가봐도 이쁘고 순수하다 거기에 남편 상인만이 세상에 전부인 여인이다
거기에 어렸을때부터 모래를 지켜주고 잘키워서(?) 결혼해서도 지켜주는 완벽한 남편 상인 두사람의 삶은 순탄하다
증권맨인 상인은 꿈이있었는데 그것은 요리사
꿈을 이루기위해 상인은 프랑스에서 두레를 한국 상인과 모래의 보금자리로 대려오게된다
그리고 운명이 그들을 알고 만나게 한것인지 모래와 두레는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사실은 결국 상인이 알게된다...
그리고 이야기의 중심인 모래는 그누구도 선택하지 못하고 사랑하는 두사람과 자신에대해 생각할시간을 갖으면서 이야기가
끝이난다
이영화는 전에 봤던 아내가 결혼했다와 비슷한 설정이 포함된 영화다
결혼한 아내가 남편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남자를 사랑하게 된다는 내용이 많이 비슷하지않은가?!
아내가 결혼했다에서 처럼 다른한명과 결혼을 하진 않지만 그둘사이에서 갈등한다
아내가 결혼했다를 볼땐 뭔가 좀 불편한 감이있었다 내용의 심각성과 아내가 새남자가 생기게되면 어떻게 파탄이 나는가에 초
점이 좀더 있다면 키친의 경우에는 그런점 보다 새남자(?)두레와의 로맨스가 좀더 주를 이루게 되면 상황을 좀 더 이쁘게 꾸며
놓아서 보면서 흥미롭게 봤다
이영화 중간중간에 나오는 장면들은 CF의 한장면같은 부분들이 많다
워낙 배우들이 잘났기때문이기도 하고 그 장면들이 잘 포장되어있어 일텐데 내가 유심히 본것은 아무래도 주지훈~
나는 남자라 신민아를 유심히 봐야하는게 정상인데 이상하게 주지훈에게 눈이 갔다
남자가 봐도 확실히 옷걸이 하나는 죽여줬다
헐렁한 바지에 흔하게 볼수있는 티한장 걸쳤을 뿐인데 거기서 보여지는 느낌은 와우~!
괜히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는게 아닌가 보다 영화속 여러장면들속에서 주지훈이 입은 의상들은 아마 올해 여름 내가
비스한 스타일로 따라입게 될것같다~
영화를 보면서 가장 인상에 남았던 장면은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두레가 모래에게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몰라를 불어로 불러주
는 바로 이 장면~!!! 압권이다
마무리하자면 키친을 같이본 남자분들은 별로 즐겁게 보진 않았다고 말씀들 하셨다. 여자분들은 재미있게 본듯하셨고
머 비현실적인 내용이 일단 주를 이루고 있고 그걸 외모적으로 잘난 세명이 그려내서 포장되어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만약에 이영화가 중년부부라든가 미남미녀가 아닌 일반사람들의 모습으로 그려졌다면 과연 이쁘게 보였을까 싶다
이들이기에 가능한 이야기다 그렇지만 소설이든 영화든 상상력이 결여된다면 재미가 없지않은가?!
마지막으로 올해는 나도 솔직한 사랑을 기대해본다~!!
